1)건물의 구조 위치/철근콘크리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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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물의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지붕 3층건으로서,
외벽:몰탈위 페인트 및 드라이비트 마감,
내벽:몰탈위 페인트, 벽지도배 및 일부 타일붙임 마감,
창호:샷시창호임,
2)이용상태
1층:근린생활시설로 이용중임,
2층,3층:주택으로 이용중임,
옥탑:계단실 등으로 이용중임.
3)설비내역
위생. 급배수설비 및 난방설비 등이 되어있음.
4)부합물 및 종물
-후첨 ‘내부구조도’와 같이 본건 지상에 소유자 미상의 제시외건물 ㄱ)-ㅇ)이 소재하는 것
으로 조사 되었는 바, 감정평가 목적을 고려하여 간이실측에 의한 개략적 면적을 기준으로
그 구조, 사용자재, 시공정도, 관리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관찰감가법을 병행한 원
가법으로 감정평가하였음.
-본건 지상에 후첨 ‘사진용지’와 같이 컨테이너가 소재하나, 이동이 용이하다고 판단되어
감정평가 제외하였으니, 경매진행시 참고하시기 바람.
5)공부와의 차이
본건중 2층, 3층은 관련 공부상 제2종근린생활시설로 등재되어 있으나, 현황은 후첨 "사진
용지"와 같이 주택으로 이용중인 바, 현황을 고려하여 감정평가하였으니 경매진행시 참고하
시기 바람.
6)기타참고사항(임대관례 및 기타)
본건중 1층 일부 증축부분은 현황 및 관리상태 등을 고려하여 기존 사용승인일자를 기준으로
감정평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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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
제시외 건물 포함 매각, 토지소유자가 경매대상건물에 대한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 판결을 받았고 건물소유자는 토지 인도시까지 매월 3,756,000원의 임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있음
본건부동산은 2003,1,11,제2종근린생활시설로 사용승인된 3층건물로서 소유자는 주식회사 에코파그린텍(171211-0119634)인데,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에 의하면,
본건 2층201호를 주소지로 하여 2023.2.22.자로 사업자등록신청을 한 상가임차인 이현수(68년생)가 확인되고,
그밖에 상가임차인은 확인되지 않으며,
전입세대확인서,외국인체류확인서에 의하면,
본건을 주소지로 하여 전입신고를 한 전입세대나 거소신고를 한 외국인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바,
현장방문당시 본건건물에서 아무도 만나지 못해
본건건물의 실제점유자나 점유권원 등을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다만 현장방문시 육안을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황사진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건건물이 집합건물이 아니라 단독건물임에도 마치 다가구 구분건물처럼 1층에는 101호가 있었고,2층에는 201호,202호,203호가 있었으며,3층에는 301호와 302호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1층 출입문 왼쪽에는 201호부터 302호까지 각호수별로 구분된 우편함이 있었는데,
201호 우편함에는
수신자가 본건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상 상가임차인으로 등재된 이현수로 기재된 우편물이 2통이 놓여있었으며,
한편 1층 출입문에는
본건건물 관리책임자가 원장으로 기재되어있고,위 관리책임자의 연락처(010-8738-3926)가 기재된 안내문(현황사진 참조)이 부착되어 있었는바,
본직이 본건 현황조사를 위해 위 관리책임자의 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위 관리책임자는 자신이 본건 집행채권자인 이경임이라고 하였으며,
이경임이 진술하기를,
`본건건물에는 현재 아무도 거주하거나 점유를 하고있지 않고,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상 본건201호에 상가임차인으로 기재된 이현수(68년생)도 이사를 가서 현재 공실상태이며,
본건201호뿐만 아니라 101호부터 302호까지 현재 모두 공실상태이며,
본건1층은 자신이 작업실로 사용하거나 고양이밥을 주는 장소로 사용을 했고,
201호부터 302호까지 각 호실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는 모두 같으며,각호실 내부는 크기만 다를뿐 주방싱크대,화장실과 방실이 갖추어진 독립된 주거공간으로 시설되어 있으며,
자신은 본건건물이 소재한 부지의 토지주인인데,
건물주가 1년이 넘게 토지사용료를 주지않고 도망을 가서 본건경매매신청을 하게 되였으며,
본건 현황조사를 위해 필요하다면 각호실 비밀번호를 가르쳐줄테니 확인해 봐라`
라고 하므로,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상 본건 상가임차인 이현수가 점유중인 것으로 표시된 201호 내부만을 확인해 보았는데,
위 이경임의 진술대로
본건201호 내부에는 공실상태인 독립된 주거공간이었으며(현황사진 참조),
다만,집행채권자의 진술만으로 공부상 상가임차인으로 등재된 이현수를 상가임차인에서 배제할수없고,
본건집행절차에서 임차인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본건 101호부터 302호 각호실 현관문에 본건경매사건번호,담당경매계의 연락처,임차인의 권리신고방법 등이 기재된 안내문을 모두 부착하였으며,
본건 현황보고서에는 집행채권자 이경임의 진술과 달리 공부상 상가임차인으로 등재된 이현수를 상가임차인으로 보고하기로 하며,
한편 본건건물의 소재는
등기사항증명서상 의정부시 민락동 557-1과 의정부시 민락동 557-5번지 양지상 건물로 되어있으나,
위 민락동 557-5번지는 2003.1.18.자로 민락동 557-1번지로 합병이 되고 2014.2.21.정리되었으나(일반건축물대장 변동내역및원인부분 참조)
현재 등기사항증명서상에는 표시변경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또한 본건 민락동 557-5번지는 해당 토지를 찾을수 없다는 문구와 함께 지적도등본이 발급되지 않으며,
추가적으로
본건건물의 위치와 경계가 공부상 기재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육안을 통해서는 확인할수 없다는 점을
보고하면서
이로서 본건 현황조사를 종결함. |